호요버스(HoYoverse)는 5월 13일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공개하고 1차 CBT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테마의 신규 IP이다. 이번 타이틀은 유저들에게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 게임 아트, 특색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통쾌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로프꾼'이라는 역할을 맡아 여러 협력자들과 함께 모험하고 미지의 강적에게 도전하며,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New Eridu)’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3D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이번 신규 타이틀은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 전투 시스템, 고퀄리티의 그래픽 및 시각적 효과를 갖추고 있다. 공동에서 에테리얼과 전투할 때 유저는 여러 캐릭터를 컨트롤하며 스킬을 사용하고, 캐릭터들 간의 QTE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그라이크 전투 메커니즘이 이용자의 탐색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5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젠레스 존 제로>의 1차 CBT를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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