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 시작
2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복 테마 ‘설빔 메르시’ 신규 전설 스킨 등 다양한 축제 아이템과 즐길거리로 가득한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를 2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먼저, ‘설빔 메르시’ 신규 전설 스킨을 포함, ‘나타 트레이서’, ‘번영 애쉬’, ‘길조 솔저: 76’, ‘도자기 레킹볼’ 등 설날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이벤트에서 놓친 꾸미기 아이템도 기간 중 잠금 해제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상금 사냥꾼’, ‘깃발 뺏기 속공전’, ‘깃발 뺏기’ 등 이벤트 전용 난투도 기간 중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이벤트 페이지 및 소개 영상을 통해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다채로운 굿즈로 무장한 ‘설날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26일 오픈하고, 이용자 대상 경품 응모 이벤트도 시작한다.

1월 26일부터 오는 2월 16일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6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2월 16일 자정 전까지 눈송이 교환소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이용자들이 <오버워치>와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보다 높이기 위해 ‘최대 400% 눈송이 적립 부스트 이벤트’를 2월 3일 오전 8시 59분까지 역대 최장 기간 실시한다. 여기에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100% 당첨 보장 경품도 공개된다.

설날 눈송이 교환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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