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중국’을 업데이트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중국’ 지역에서는 원작인 PC게임 <바람의나라>를 모티브로한 다양한 지역과 몬스터를 선보인다. 흡혈강시, 아기강시, 흑발강시가 등장하는 ‘진시황릉’과 흉노전사, 흉노무사 등의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흉노족’ 등 신규 사냥터를 열고, 사냥 보상으로 무기/은패 제작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동패’와 중국 지역 장비 재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국 집결지 콘텐츠인 ‘천지인의 방’을 도입했으며, 5차 용무기 재료인 ‘폭룡의 심장’을 얻을 수 있는 PvP 레이드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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