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장르 특유의 시각적이고 미적인 연출 특징
20일부터 24일까지 CBT 진행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실시간 전략 게임(RTS) <더 세틀러(The Settlers)>의 PC 버전을 오는 3월 17일 정식 출시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뒤셀도르프(Düsseldorf) 주도로 개발 중인 <더 세틀러>는 기존 세틀러 프랜차이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더 세틀러3>와 <더 세틀러4>의 영감을 받아 리부팅됐다. <더 세틀러>는 유비소프트만의 독점 스노우드롭 엔진으로 개발되어 RTS 장르 특유의 시각적이고 미적인 연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세틀러>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맹공, 접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전, 협동전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PvP 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더 세틀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CBT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게임 내 주요 게임 모드 중 일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더 세틀러는 현재 유비소프트 커넥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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