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대표 구의재)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벤처부등 10개 정부부처가 함께 선정하는 미래 우리경제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됐다고 12월 21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융부문과 산업부문의 적극적 협업체계를 마련하고자 3년간 1000개의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카이워크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등 대표적인 게임회사등과도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네이버웹툰과 <유미의세포들: 더 퍼즐>을 출시한 바 있다.

구의재 스카이워크 대표는 "게임회사로 혁신기업 국가대표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더 높은 수준의 게임을 제작하고, 더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