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개성 넘치는 전투 연출
디버프 및 회복기로 무장한 41번째 신규 캐릭터 ‘요한’ 출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시즌 4: 눈꽃’을 개막한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 시즌 4 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특성’ 시스템의 도입이다. ‘파괴’, ‘저항’, ‘지원’ 등 총 3개로 구분되는 ‘특성’ 덕분에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 육성 방식 및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며, 더욱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 편의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로비 화면 중앙 일러스트 교체 기능 도입을 위한 로비 UI가 우선 반영되었으며, 맵 UI 개편을 통해 표시되는 정보의 가독성을 높임과 동시에 최적화에도 신경 썼다. 이밖에 디테일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미세한 타이밍과 애니메이션 보정 등의 조작감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또 시즌 4 개막을 기념해, 기존 게임 속 그래픽 터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재키’와 ‘루크’를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41번째 신규 캐릭터 ‘요한(Johann)’이 시즌 4 시작과 함께 출시됐다. ‘요한’은 신규 무기군 ‘아르카나’를 사용하는 원칙주의자 사제 캐릭터로, 방해 효과와 회복 스킬로 전장을 휘젓는다.

한편 11일 오후 6시부터 단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빼빼로데이’ 할인 & A-Coin 지급 이벤트는 물론, 시즌 4부터 새롭게 추가된 ‘ER 패스’를 통해 에픽(Epic) 등급 스킨 ‘눈꽃 시셀라’를 비롯한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효과 및 보상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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