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출시, 12일부터 캐릭터 이름 선점 가능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의 마스터리 서버를 11월 17일 출시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와우: 클래식> 마스터리 서버는 기존 클래식 출시 모습과 비슷하지만, 업데이트가 더 빠르게 해제되면서 선호하는 던전과 공격대, 기타 기능들을 훨씬 더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

11월 17일 마스터리 서버 출시에 앞서 플레이어들은 11월 12일부터 마스터리 서버에 미리 접속해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미리 생성해둔 캐릭터들은 17일 마스터리 서버가 개방된 후 플레이 가능하다.

더욱 도전적인 난이도와 여러 개편된 편의성으로 가미된 <와우: 클래식> 마스터리 서버에 관한 세부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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