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문의 기초/심화 교육과정에서 수료기준을 충족한 110명 수료생 배출
안랩샘 12기 수료생 중 희망자 선발해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랩(대표 강석균)은 디지털 직무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SEM) 아카데미(이하 안랩샘)’ 12기의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에 발맞춰 신규 디지털 활용 직무 교육을 추가한 안랩샘 12기에서는 △파이썬∙AI 교육 강사 △아두이노∙AI 교육 강사 △AR/VR 실감 콘텐츠 기획자 과정 △프로젝트 매니저 과정 △소셜벤처 창업 과정 △소셜미디어 마케터 과정 △웹퍼블리셔 과정 △PBL(Problem/Project Based Learning) 퍼실리테이터 과정 △PR/커뮤니케이터 과정 등 9개 교육과정에서 출석률, 과제수행, 모의수업 등 수료기준을 모두 충족한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랩은 안랩샘 12기 수료생 중 희망자를 선발해 △온라인 러닝코스 개설 지원 △자체 교육 프로그램(안랩샘, 맘잡고 등) 강사/보조강사 우대 채용 △공부방 창업자 교육용품 지원 △‘ACE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응시 지원 등을 운영하는 등 수료 이후 경력개발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나간다.

이번 안랩샘 12기 파이썬∙AI 교육 강사 과정을 수료한 김미영 수료생은 “오랜 경력단절로 사회 재진출을 주저하다가 안랩샘을 알게 돼 교육에 성실히 참여했다”라며 “안랩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바탕 직무 교육으로 이번에 SW교육강사로 채용되어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일상 생활이 디지털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안랩샘 교육과정에서 배운 디지털 역량으로 안랩샘 수료생 모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은 안랩샘 외에도 △SW 및 정보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융합보안대학원’,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등에 선정된 다수 교육기관 지원 △일반사용자 및 개발자 지망생 대상 보안∙개발 지식공유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운영 및 생활밀착형 보안웹툰 연재 △다양한 사내 기부행사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교육지원 등 SW 및 정보보안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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