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은 첫 멤브레인 게이밍 키보드 ‘마그마’를 민트탭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마그마는 상판 전체가 1,680만 색으로 빛나고 AIMO와 호환되어 화려한 키보드로, 고품질 저소음의 멤브레인 타입에 로캣의 자체 기술인 이지-시프트(Easy-Shift[+]) 기술이 더해져 게이머들의 선택을 폭 넓게 제공한다.

쉽게 탈착이 가능한 인체 공학 설계된 손목 보호대가 있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향상된 고스트 방지 기술이 모든 키가 빠짐없이 입력되도록 한다.

세부 설정을 하지 않아도 AIMO 조명이 개봉 즉시 화려하고 생생하게 로캣의 호환 기기들과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로캣 측은 “마그마 키보드는 멤브레인이 갖는 강점에 게이밍 기기의 장점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다린 로캣 멤브레인 키보드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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