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 오리진>에서 광속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 사냥 시 ‘영웅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증표’를 모아 NPC에게 전달하면 디텍션, 전장의 명예, 헬 가든의 증표, 스킬북 상자, 혈흔 스킬북 상자, 이브의 강화석, 스페셜 펫 체인저, 큐브 오프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3종의 이벤트가 진행이다. 먼저,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는 출첵 시 ‘신비한 체리 열매’, ‘전장의 명예 골드’, ‘룬 상자’, ‘★5(Legend) 확정 펫 상자’, ‘스페셜 펫 체인저’ 등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신규 서버 ‘바나트’ 2차 승직 지원 이벤트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퍼지몬드’ 활성화 필수 머니 ‘레이 및 겔드’가 50%나 감소된다. 마지막으로 2차 승직 달성 유저 150명에게 2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홍명진 대표는 “최근 다크에덴 오리진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무인 사냥 모니터링 및 관련 정책을 대폭 강화했고, 이번에는 봄을 맞이해 캐릭터의 광속 성장에 도움 줄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오픈했다. 또한 신규 스킬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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