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대표 세스 시박)는 액션 주문 게임 <스펠브레이크>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챕터2: 균열’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챕터2: 균열’은 지금까지 최대 규모 업데이트로, 리그, 도미니언 게임 모드, 새로운 퀘스트 기반 스토리 컨텐츠, 개선된 매치메이킹, 지도 업데이트, 새로운 재능들과 아이템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롤레타리아 세스 시박 대표는 “리그가 새로운 도미니언 게임 모드의 일부로 도입되면서, 스펠브레이크에서의 경쟁은 지금까지 중 가장 치열해 졌습니다”라며 “챕터2: 균열은 스토리텔링과 게임플레이의 독특한 혼합을 계속하여 스펠브레이크의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플레이어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줍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기능인 도미니언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 맵에서 적들을 따돌리며 세 군데 전략적 포인트를 제어하기 위해 경쟁하는 치열한 5 대 5 경기다. 플레이어들은 도미니언 모드를 플레이하고, 레전드 지위에 오르고, 배지들과 외형적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받으며 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챕터2: 균열’은 ‘챕터1: 스펠스톰’에서 시작된 스토리를 이어간다. 플레이어들이 좀 더 <스펠브레이크> 핵심 플레이에 녹아들수 있도록 고안된 12주간의 퀘스트들은 서약 파괴자와 서약 수호자 간의 싸움에 적극적 참여를 요구하며 스토리 중심의 경험을 제공한다.

<스펠브레이크>는 플레이어들이 전장에서 강력한 매직 건틀릿을 휘두르며 화염 토네이도나 감전 가스 구름등과 같은 주문 조합을 만들며, 내재된 마법사의 자질을 펼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액션게임이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할로우랜드를 무대로 맵을 탐험하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거나 비행, 순간 이동, 투명화 등의 새로운 능력을 제공하는 마법의 룬 문자가 포함된 숨겨진 상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