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인텔 로켓레이크 CPU를 위한 실속형 메인보드 바이오스타 H510MH/E 2.0과 H510MX/E 2.0을 출시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인텔 H510 칩셋을 탑재한 바이오스타 H510MH/E 2.0과 H510MX/E 2.0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레이크’를 완벽히 지원하며, 총 8페이즈의 전원부 구성과 최대 3,200Mhz까지 안정적인 오버클럭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엔트리 라인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PCIe M.2를 지원해 기존 SSD의 속도인 6Gb/s보다 5배 이상 빠른 32Gb/s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인보드의 HDMI 단자를 통해 FHD의 4배 해상도인 4K 출력이 가능해 더 밝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USB 3.2 (Gen1) A타입 4개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확장성도 제공하는 한편, WIFI6까지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 외에도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돋보인다. 메인보드 디자인과 램 슬롯의 색상을 변경했으며, 새롭게 변경된 바이오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바이오스 상에서 일어나는 작업이 편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바이오스타만의 독자적 안티 서지(Anti-Surge)기술과 과전류(OCP), 과전압(OVP), 과열(OHP) 보호 기술들에 디버그 LED까지 탑재해 메인보드 사용에 안정성을 더했다.

바이오스타는 H510MH/E 2.0과 H510MX/E 2.0은 이엠텍을 통한 무상 3년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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