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테크놀로지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하이퍼엑스는 이날 자사 최초 60% 배열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알로이 오리진 60(Alloy Origins 60)’과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전용 ‘차지플레이 듀오 컨트롤러 충전 스테이션(ChargePlay Duo Controller Charging Station)’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랜드 대표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II 무선(Cloud II Wireless)’,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Pulsefire Haste)’, ‘클라우드 리볼버 + 7.1(Cloud Revolver + 7.1)’의 판매 국가 확장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하이퍼엑스는 “올 한 해, 사람들이 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방법을 찾으면서 게임은 훨씬 대중적인 활동이 되었다”며 “유저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동급 최고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한 당사의 지속적인 의지를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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