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3 아시아’의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고 11월 12일 밝혔다.

PSC3 아시아의 2주차 경기는 1주차 경기에 이어 1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16개 프로팀이 총상금 20만 달러와 아시아 권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기를 진행한다.

1주차 경기 결과 ‘Multi Circle Gaming’(1위), ‘Tianba esports’(3위), ‘Four Angry Men’(4위) 등 중국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Multi Circle Gaming’은 합산 52킬 80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 팀 중에는 43킬 71 포인트를 획득한 ‘OGN ENTUS’가 2위로 선전했으며, 첫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는 42킬 66포인트로 5위에 안착했다.

PCS3 아시아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과 틱톡(TikTok) 계정 ‘@pubg.kr.official’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중계 중 트위치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는 드롭스 이벤트와 생방송 랜덤 퀴즈를 진행해, 참여 시 EP(이스포츠 포인트)를 무료 지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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