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365일 새제품 교환 서비스 ‘슈퍼 케어’를 제공하는 PNY RTX3090과 RTX3080을 공식 출시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PNY XLR8 지포스 RTX3090과 3080은 신규 2세대의 RT코어, 3세대의 텐서코어 기반으로 개발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다. RTX3090 제품의 경우, 최대 부스트 클럭 1695MHz, 10496개의 쿠다코어 그리고 최신 GDDR6X 메모리를 기반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게이밍 유저들 및 하이엔드 유저들이 원하는 4~8K 해상도 지원과 다중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하여 원활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에 소개되었던 PNY의 커스터마이징 ‘벨로시티 X’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그래픽카드의 속도 조절, 오버클럭, 모니터링, 팬 조절, LED 조절 및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게된 ‘에픽-X RGB’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메모리, 쿨러 및 다양한 튜닝 디바이스와의연동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화려한 LED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해당 제품은 강력한 풍량의 90mm의 삼중팬을 탑재하여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각 팬마다 9개의 팬 블레이드로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빠른 속도로 잡아준다. 그리고 이 3개의 90mm 팬은 공학적 디자인으로 소음걱정이 없는 정숙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이 그래픽카드는 소음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제로 팬 기능을 탑재하고있어, GPU 부하량에 따라 팬이 자동으로 작동 및 정지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이 그래픽카드 제품들은 3년 워런티와 365일 새제품 교환 서비스 ‘슈퍼 케어’를 도입했다. 해당서비스는 PNY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구입일로부터 365일 내에 불량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제이씨현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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