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든어택>에서 비대면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쉽게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벤트 맵 업데이트와 함께 <서든어택>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물놀이 안전문화 의식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됐다.

우선 8월 27일까지 운영하는 기간 한정 모드 ‘水상한하우스X해양경찰청’을 업데이트했다. 게임 내 해양경찰청 마스코트 ‘해우리’가 ‘구명조끼 필수’, ‘준비운동 철저’, ‘깊은 물 조심’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함께 깜짝 등장하며, 각종 해양경찰청 안전문구도 맵 곳곳에 노출된다.

‘水상한하우스’는 <서든어택> 대표 맵 ‘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수중전 콘텐츠로, 기습하는 각종 해양 생명체를 피해 상대를 처치하는 팀데스매치 모드다. 같은 기간 <서든어택> 생존모드에서는 방탄복 아이템이 구명조끼로 변경된다.

<서든어택>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8월 27일까지 ‘水상한하우스X해양경찰청’ 모드 플레이 및 적 처치, 어시스트, 승리 등 미션을 완수하면 1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5장 등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Knife Shark(영구제)’, 3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한편, <서든어택>이 공식 인증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클랜 ‘공식클랜’을 9월 17일까지 시범 서비스한다. 이 기간 ‘공식클랜’ 전용 리그를 시범 운영하며, ‘공식클랜’은 전용 리그 참가 권한 부여, 전용 배지 표시, 배심원단 활동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는 신규 감정표현 2종 및 세트 효과, 기본 경험치 30% 기능을 갖는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8월 27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제공하며, 캐릭터 세트 획득 시 5,000 SP, ‘윈체스터(IS) Bubble(영구제)’, 전용 애니메이션 칭호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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