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 모바일>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미국 블루맘모스에서 개발한 <브라울할라>는 PC, PlayStation4, Xbox One X, Nintendo Switch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4천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는 대전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7월 디지털 컨퍼런스 ‘유비소프트 포워드’ 현장에서 <브라울할라>의 모바일 플랫폼 확장을 발표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Jaeyun, Rayman 등 50가지의 고유 캐릭터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과 ‘벤10’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들도 게임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브라울할라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기존 게이머들과 함께 대전을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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