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거코리아(대표 가길원)는 ‘XTC’ 500, 600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를 6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거 XTC’ 시리즈는 최대 전력 효율 85% 이상을 보증하는 80 PLUS STANDARD 230V EU 등급의 제품으로, 높은 에너지 전환 효율로 전력 누수량을 줄이고 유지 비용 감소와 에너지 절약, 그리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Active PEC 회로’를 장착하여 최대 역률 99%의 안정적인 출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쿠거 XTC 600’은 가장 높은 출력을 제공하는 +12V 출력 레인을 5V 및 3.3V 레인과 독립적으로 분리 설계해 높은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시스템이 순간적으로 높은 소비전력을 요구하더라도 총 49A, 588W (전체 용량의 98%)까지 출력할 수 있어 다양한 시스템 조합과 고성능 장치에 알맞게 대응된다.

또한 120mm 사일런트 팬을 사용해 강력하고 조용한 냉각 성능을 제공하며 벌집 모양의 에어홀로 효과적인 통풍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품질 캐퍼시터를 사용해 일반적인 85도 캐퍼시터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전압 전환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내구성을 제공한다.

쿠거 XTC 시리즈는 과전류, 과전압 위험해서 PC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산업 환경 수준의 서지(SURGE) 4K 회로 설계로 더욱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성능과 안전, 친환경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