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서 ‘에프넬’의 승급과 각성 콘텐츠를 동시에 업데이트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승급과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에프넬’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먼저, ‘에프넬’의 승급을 완료하면 보조 무기인 ‘레이 자벨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활용한 7종의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신규 스킬은 레이 자벨린의 투창 능력을 극대화 한 원거리 광역 공격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공격 패턴 구성이 가능해진다.

승급 이후에는 각성 퀘스트를 통해 또 다른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에프넬 데자이어’로 변신이 가능해지며 모든 피해량이 1.3배 증가한다. 더불어, 스킬 이펙트 및 음성이 변하는 각성 캐릭터 전용 ‘데자이어 코스튬’ 사용이 가능해진다. 특히, ‘데자이어 코스튬’은 게임 내 퀘스트 및 던전 플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획득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에프넬’의 승급 및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한 파격적인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할 때마다 강력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아카식 레코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이 10일을 돌파하면 4성 아카식 선택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당 기간 동안 평일에는 경험치를 30%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경험치와 게임 재화 획득률이 50% 상승하는 버닝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기존에는 승급 업데이트 이후 일정 시간을 두고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나 소울워커 팬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프넬은 특별히 동시에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하고 계신 에프넬을 진화시켜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