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서 사전체험을 진행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오는 3월 12일 정식 출시 예정인 <뮤 이그니션2>는 3월 1일까지 사전체험 접속 기회를 제공한다.

웹젠은 이번 사전체험 기간동안 게임 내의 안정성과 최적화 여부를 점검하고 서비스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사전체험은 별도의 자격 없이 웹젠포털 회원이라면 별도의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뮤 이그니션2>는 전작과 비교해 한층 발전된 3D게임 그래픽 품질을 구현해 보는 재미가 늘었고, 사용자환경을 개선해 쉽고 빠른 게임 접속이라는 장점은 더욱 부각됐다. 또한, 자동사냥의 인공지능 수준도 향상돼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졌다.

웹젠은 사전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사전체험에 참여하면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모험자’ 칭호를 지급한다. ‘모험자’는 추가 속성을 적용할 수 있어 초반에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사전체험 기간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달성한 50명에게는 웹젠포털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젠 보너스 캐시’도 선물한다.

한편, 사전체험과 별도로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재료들과 웹젠의 다른 <뮤> 시리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접수는 출시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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