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랩 임직원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무뇌수두증이라는 희귀 난치성 장애를 앓고 있는 영아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은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후원금 결제 수단에 임직원에게 부여한 복지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사내 곳곳에 후원 웹 사이트로 접속 가능한 QR 코드를 배치하는 등 기부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