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란의 심장부를 배경으로,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이 마지막 승부 벌여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 전체 모험을 완료하면 총 35장의 매력적인 카드 획득 가능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의 최신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의 최종 4장 ‘달라란에서의 승부’를 게임 내 적용했다고 2월 12일 밝혔다.

첫 장인 ‘얼어붙은 해안 전투’와 2장 ‘격돌의 고룡쉼터’ 그리고 3장 ‘용의 안식처 공중전’에 이어, 이번 1인 모험의 완결을 장식하는 4장에서의 전투는 팽팽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달라란의 심장부로 배경을 옮겨 펼쳐진다.

3장에서의 공중전이 마무리된 후 최후의 전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대악당 라팜과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앞날은 밝지 않다. 악의 연합 잔.악.무.도. 임무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라카니슈로 분해 정교한 속임수들과 전략적인 계획 실행에 나서게 된다. 반면, 탐험가 연맹 임무에서는 성기사 칼 역할을 시작으로 라팜 일당을 물리치고 달라란을 되찾아 세계를 구해야 한다.

4장을 구성하는 두 임무 가운데, 악의 연합 잔.악.무.도. 임무 완료 시에는 광포한 지옥날개, 붐의 분대, 혼돈의 관찰자 및 위대한 졸개 에르크 등 네 장의 카드를 잠금해제할 수 있으며, 탐험가 연맹 임무를 완료하면 포탄로봇, 탈출한 마나호랑이, 강철 딱정벌레 및 위대한 마법사 리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