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WWE 2K20>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인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Southpaw Regional Wrestling)’을 출시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새로운 2K 쇼케이스와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 타워 5개가 포함된다.

또한, 레트로 컨셉의 새로운 슈퍼스타 10명을 비롯해 아레나 2종, 캐릭터 파츠, 무기, 음성, 코멘터리도 추가된다.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는 디럭스 및 SmackDown! 20주년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은 별도로 구매하거나 백스테이지 패스 DLC 번들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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