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 라데온 RX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라데온 RX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는 최신 ‘트윈프로져7’을 탑재, 풍량을 개선한 ‘톡스 3.0 팬’으로 향상된 쿨링 성능과 정숙함을 제공하며 그래픽카드 온도가 낮을 때 팬을 멈춰 소음을 최소화하는 ‘제로프로져’ 기술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2,30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6GB의 GDDR6 메모리를 기반으로 최대 1,75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한다. 특히나 MSI만의 차별화된 PCB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위한 AMD 라데온 프리싱크, ‘이미지 샤프닝’, ‘AMD 피델리티FX’ 등의 최신 비주얼 기술도 지원한다.

측면 RGB LED는 ‘미스틱 라이트’ 기술이 적용돼 ‘드래곤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블랙/그레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브러시 처리된 백플레이트는 그래픽카드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MSI는 신제품을 대상으로 <몬스터헌터 월드: 마스터 에디션> 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SI 사용자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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