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에서 선술집 분위기를 한껏 띄울 겨울맞이 축제가 시작된다고 12월 12일 밝혔다.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 출시에 이어 12월 12일부터 연말까지 계속되는 겨울맞이 축제에서는 게임판이 겨울 느낌으로 갈아입고 축제 분위기 물씬 풍기는 겨울맞이 감정 표현이 돌아와 연말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또 ‘달라란 꾸미기’ 선술집 난투에 참여해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겨울맞이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의 수집품을 한층 풍성하게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부터 1월 7일까지 새로운 겨울맞이 묶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25,000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묶음 상품에는 새로운 드루이드 영웅 ‘귀부인 고목껍질’과 그 카드 뒷면 그리고 확장팩 ‘마녀숲’,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라스타칸의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카드 팩 등 다섯 확장팩에서 각각 6개씩 총 30개의 카드 팩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