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주요 게임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블리자드 배틀넷샵을 통해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디지털 딜럭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게임 시간을 처음 구매하는 플레이어들은 첫 30일 게임시간에 대한 50% 할인 혜택도 2020년 1월 6일까지 주어진다.

<오버워치>는 레전더리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약 50% 할인된 23,000원(정가 45,000원), 일반판은 약 25% 할인된 17,000원(정가 22,5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PC 버전 일반판에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는 6,000원(정가 22,500원)이다.

<하스스톤>은 ‘알레리아 윈드러너’,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메디브’ 등 세 영웅을 12월 9일까지 각각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디아블로3>는 각종 타이틀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어서 오게, 이방인이여’ 묶음 상품과 지원군 묶음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360일 부스트는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및 <스타크래프트2>는 캠페인 및 아나운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카툰’ 묶음 상품이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오는 12월 4일까지,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 오퍼레이터 에디션 및 일반판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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