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 프로그램인 ‘용산 Y-캠퍼스’에서 컴퓨터 관련 지식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용산 Y-캠퍼스’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상가 활성화, 청년창업 특성화, 지역주민 및 상인의 상생 등을 목적으로 하는 ‘용산 Y-밸리 도시재생 사업’ 프로그램이다. 서울특별시가 주관하여 용산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물론, 도시재생이나 교육 강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지식 나눔과 실천의 시간이 마련됐다.

본 2학기 교육 프로그램은 △Y-상인대학 △Y-어학당 △Y-스튜디오 △Y-메이킹 △Y-스킬업 △Y-컴도사 △Y-테크 총 7가지의 유익한 강좌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다가오는 26일 Y-대학 수료식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조텍코리아는 ‘Y-컴도사’ 강좌를 맡아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컴퓨터 관련 지식 나눔을 실천했다. 컴퓨터 부품의 기본적 이해, 컴퓨터 조립 및 분해 실습, 쉽게 접하는 컴퓨터 및 윈도우 오류와 해결 등을 총 6회차로 나눠서 진행했다.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본 수업은 모집 직후 곧바로 조기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Y-컴도사’ 강좌에는 ‘양컴(YangCom)’의 양택진 대표이사가 3, 4회차에 강사로 직접 나서 사용 용도에 맞는 컴퓨터 조합 방법과 컴퓨터 조립 및 분해 실천 방법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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