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지스타 2019에서 자사 부스에 1만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19 미호요 부스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신작 <원신>을 PC와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붕괴3rd>의 PC 버전 시연대에도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렸으며, 미호요의 CI 색상을 기반으로 한 부스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붕괴3rd 토너먼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선물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붕괴3rd> 공식 굿즈존 판매된 ‘검은장미 피규어’, ‘타이탄 기갑 프라모델’ 등 신규 굿즈는 완판됐으며, 한정 100개 럭키박스 역시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 ‘이치의 율자’, ‘창기사 월혼’, ‘야에 사쿠라 치파오’, ‘테레사 신은송가’ 등 <붕괴3rd>의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가 진행된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호요 측은 “지스타 2019에서 정말 많은 유저분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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