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온라인>에서 풍성한 신규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월 22일 밝혔다.

<뮤 온라인>은 새로운 ‘마스터리 장비’와 강력한 적들이 출현하는 사냥터 ‘스코치드 협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시즌 15’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5차 마스터리 무기와 6차 마스터리 방어구 등 강력한 신규 마스터리 장비를 추가했고 캐릭터 레벨도 최대 1200레벨까지 확장해 성장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엘베란드 NPC 제임스에게 신규 마스터리 장비 조합 재료인 ‘블루아이 모루’, ‘선대의 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각각 4차 마스터리 무기, 5차 마스터리 방어구와 조합하면, 강력한 신규 장비인 ‘블루아이 무기(5차 마스터리 무기)’와 ‘선대의 실버하트 세트 방어구(6차 마스터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사냥터 ‘스코치드 협곡’도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스코치드 협곡’은 105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해당 지역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규 장비로 추가된 ‘실버하트 방어구’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뮤 온라인>은 ‘시즌 15’ 두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경험치 상승 이벤트’, ‘스코치드 협곡 정복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우선,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 점검 전까지 ‘경험치 상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사냥 경험치가 30% 상승하고, 몬스터들의 체력은 24시간 내내 20% 감소해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별도의 공지 전까지 1150레벨을 달성하면 한정판 뮨 ‘요정 여왕 루네딜’도 선물로 준다.

신규 사냥터 ‘스코치드 협곡 정복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던전에서 속성별 몬스터 사냥 시 ‘속성 징표’를 얻게 되고, 엘베란드 NPC 세르비스를 통해 ‘속성 상자’로 조합 가능하다. 속성 상자에서는 ‘가루다의 불꽃’, ‘레무리아의 보주’, ‘봉인된 블러드 엔젤 방어구’ 등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장비 강화 관련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에 ‘블러드 엔젤 장비(1차 마스터리 장비)’를 강화하면 +11강까지는 강화에 실패해도 장비가 소멸하지 않고, 장비에 ‘시드 스피어’를 장착 또는 추출 시 별도의 보석 소모없이 진행 가능하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시그니처 럭키박스 이벤트’, ‘주간 룰렛 랭킹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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