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온라인 액션게임 <능력자X>에서 신규 모드 ‘개인전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능력자X>의 ‘개인전 모드’는 최소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 타임별 정해진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신규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유물조각’으로 ‘유물큐브’를 만들어 특별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유물 이벤트’와 18~24시까지 경험치, 크론을 30%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소울 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상소프트 측은 “오랜시간 능력자X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규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 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다른 게임에 비해 빠른 템포와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액션 카드는 크게 ‘능력자 카드’와 ‘스킬 카드’ 두 종류로 나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전략에 맞게 ‘능력자 카드’를 모아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을 매니지먼트할 수 있다. 특히 이동이 가능한 ‘게이트’를 이용해 변화무쌍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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