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신규 외전 캐릭터 ‘리나’를 전격 공개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리나’는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를 달군 뒤 무대 뒤에선 새로운 의상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모드에 돌입한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출신답게 ‘리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화려한 창술과 카리스마까지 더해 ‘리온의 여제’라는 별명도 있다.

이런 그녀의 모습 뒤에는 어린 시절 마력을 봉인당해 마법사로서 능력을 잃은 사연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마력을 봉인한 알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화려한 불꽃으로 알키의 부하들을 쓸어버리는 ‘리나’는 에클레어, 홍령에 이은 <크리티카>의 세 번째 외전 캐릭터로 불의 힘이 담긴 창을 사용하는 새로운 전투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티카>에서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는 미소녀 ‘리나’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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