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고급형 맞춤 수랭 PC브랜드, 자닥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식 판매처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판매처는 모두 용산에 위치한 튜닝 PC 전문 제조업체로 양컴(대표 양택진)과 YJMOD(영재컴퓨터)(대표 고영은), 오버시스템(대표 이종영) 총 3곳이 선정됐다.

자닥의 MOAB II는 모듈식 수랭 시스템 전용 PC 케이스로, 일반 PC를 조립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수랭 시스템을 완성 할 수 있다. 다만 규격화 되어 있는 크기로 인해 지정된 부품 외에는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기에, 전문화된 인력을 통한 빌드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업체 선정의 배경이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 중인 어페이서(Apacer)의 자체 브랜드이기도 한 자닥은 ‘Beyond the Boundary’ 라는 모토아래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핵심 가치로 하는 브랜드로 지난 2015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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