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2>에서 PC방 이벤트 ‘전지적 PC방 시점 시즌4’를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PC방 게이머에게 전용 은총 버프와 성장 지원 버프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PC방 보물상자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우선 ‘PC방 부스팅 참견’을 통해 사이하의 은총 유지 버프, 경험치 및 SP 획득량이 30% 증가하는 성장지원 버프, 모든 기본 능력 +1/최대HP +300/방어력 +100/마법저항 +100 효과의 PC방 버프를 지원한다.

다음으로 ‘핫타임 버프로 공성전 참견’을 통해 공성전이 진행 중일 때 다양한 PC방 버프를 제공한다. 20분 동안 최대 CP가 1,000 증가하는 전투 지원 버프와 다양한 효과를 자랑하는 추가 적용 사이하 버프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PC방 살림 참견’을 통해 PC방 포인트 획득량이 기존 5분당 10포인트에서 5분단 20포인트로 2배 증가한다. 또한 전용 상점에 ‘PC방 보물상자(PC방 포인트 450, 아데나 50,000)’를 구입할 수 있다. PC방 보물상자를 개봉하면 S·A그레이드 무기·방어구 상자, 바이움 탈리스만 등을 획득 가능하며, A그레이드 무기·방어구 상자를 개봉하면 각인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는 오는 7월 31일까지 ‘마스터 요기의 부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이벤트 무기를 강화한 게이머에게 강화달성 단계에 따라 보상이 나뉘며, 16단계 이상 강화하면 +5 보스 무기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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