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32형 144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필립스 325M7 QHD 144 게이밍’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325M7은 ‘FreeSync’ 및 ‘지싱크 호환’ 지원으로 스터터링, 티어링 현상을 최소화해 역동적인 영상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1ms(MPRT)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잔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QHD 해상도의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해 몰입도가 뛰어나며, 3000:1의 높은 명암비와 필립스 고유의 Ultra Wide-Color 기술, 그리고 NTSC 102%(CIE1976), sRGB 122%의 높은 색 재현율을 갖춰 풍성한 색감과 깊이 있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신호 입력 단자는 HDMI단자와 DP 단자를 제공하며 Audio out 단자가 마련돼 외장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 등도 연결할 수 있다.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등 콘텐츠별로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SmartImageGAME 기능은 핫키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영역 내의 RGB 레벨을 높여 적의 움직임을 손쉽게 포착할 수 있게 하는 SmartFrame 기능도 갖췄다.

이 외에도 플리커프리 및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이용 시 눈의 피로가 덜하며,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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