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MMORPG를 향한 비행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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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MMORPG를 향한 비행 <에어>
  • 승인 2019.06.12 10:53
  • 문승현 기자
  • press@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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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에어>가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PC방에서는 RPG들이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어 <에어>의 CBT도 PC방 업주들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PC방 경력이 오래된 업주들일수록 과거 쟁쟁한 MMORPG들을 언급하며 <에어>가 PC방 집객에 일조하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이번 CBT에서 모습을 드러낼 <에어>의 중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에어>는 이번 CBT에서 대규모 RvR, 소규모 PvP 전장, PvE 던전 등 핵심 콘텐츠 검증을 목표로 한다. 게임의 골자를 드러내 테스터들에게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 향후 게이머들이 경험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를 세밀하게 다듬는다는 계획이다.

일단 테스터는 캐릭터를 생성해 누스가르드의 탐험대원 중 하나로 플레이하게 된다. 누스가르드는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섬으로, 세피로트라는 신비한 나무가 보호막을 펼쳐 대파국이 일어난 이후 살아남은 인류를 보호하며 살고있는 국가다. 이용자의 캐릭터는 세피로트를 만든 후 영혼이 된 신성한 ‘라핀’를 도와 세피로트를 파괴하려는 검은 사도에 맞서 싸우게 된다.

<에어>는 게임의 스토리를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메인 퀘스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활용, 이야기 전개 과정을 게이머가 손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스토리를 지문으로 다 읽지 않더라도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플레이에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BT의 최고 레벨은 45레벨로 설정되며, 장장 12일간 테스트가 진행되는 만큼 테스터가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PvE, 던전, RvR, 파티 플레이, 장비 파밍, 비행선 제작 등을 레벨업 성장구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채집 및 낚시, 하우징 시스템 등도 경험할 수 있다.

CBT에서 테스터들이 경험할 수 있는 캐릭터는 ‘워로드’, ‘어쌔신’, ‘원소술사’, ‘미스틱’, ‘거너’ 총 5가지다. 워로드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전투 능력이 특징인 근거리 캐릭터며, 어쌔신은 빠른 속도로 적을 처치하는 암살자다. 원소술사는 마력을 이용한 주문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하며, 미스틱은 자연의 힘을 빌려 적을 응징하고 아군을 치유한다. 마지막으로 거너는 총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며 원거리에서 결정타를 가한다.

45레벨을 달성한 테스터는 ‘요새전’과 ‘거신전’, ‘용의 협곡’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요새전’은 <에어>가 자랑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로, 최초 ‘요새전’은 중립 세력이 점령한 상태에서 시작된다. 이후 벌핀과 온타리 두 개 세력 중 요새를 점령한 세력이 있을 경우 다음 요새전에서는 공수를 교대하게 된다.

<에어>에서 던전은 역동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전장으로, 게이머가 높은 성능의 장비를 획득하는데 필수적이다. 1인 던전, 파티 던전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며 지상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전투가 펼쳐진다. 입장은 게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편의성을 고려해 UI 메뉴를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공중전의 꽃인 비행선과 합께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갖춘 마갑기를 체험할 수 있다. 비행선은 각종 재료 및 아이템을 모아 게임 내 조선소에서 제작하며, 전용 무기를 강화해 탑재할 수도 있다. 비행선에 탑재된 다양한 무기들은 공중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대규모 RvR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아울러 지상 전투 병기 마갑기는 CBT 기간 중 접속 보상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에어>의 주거지는 다양한 활용도가 특징이다. 우선 아이템 보관 창고와 함께 전투에 필수적인 공격 및 방어 장비와 각종 아이템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각종 식물과 광물 등을 생산하고 전투를 지원하는 기계인형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각종 가구를 제작해 집 내부를 꾸밀 수 있으며, 앞마당에도 각종 시설물을 제작해 설치할 수 있는 하우징 기능이 있다.

<에어>가 정식으로 출시됐을 때 어느 정도의 집객력을 갖춘 게임인지 궁금한 PC방 업주라면 이번 CBT에 직접 참여해 그 가능성을 가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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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구 2019-06-13 14:40:27
지스타때 본건데 아직 미출시네요.

김경준 2019-06-13 11:16:33
지난번 지스타때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김창민 2019-06-12 15:08:08
최적화가 발적화라는 소리가 많아서 겁이나네요. 게임성 자체도 영 별로라던데

선녀불패 2019-06-12 14:18:40
권장 사양이 후덜덜 하네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