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E3 2019에서 차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라데온 RX5700 시리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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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E3 2019에서 차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라데온 RX5700 시리즈 발표
  • 승인 2019.06.11 16:17
  • 김종수 기자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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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E3 2019 게임쇼에서 ‘넥스트 호라이즌 게이밍(Next Horizon Gaming)’ 스트리밍 행사를 열고 ‘라데온(Radeon) RX57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AMD RDNA 게이밍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AMD 라데온 RX5700 XT 및 RX5700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최신 AAA 및 e스포츠 타이틀에 탁월한 비주얼, 빠른 성능 및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제품군에는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AMD 라데온 RX5700 XT 그래픽카드 50주년 기념 한정판이 포함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고급스러운 금색 슈라우드(shroud) 디자인과 리사 수 박사의 서명을 특징으로, 더 높은 클럭을 제공한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Radeon Technologies Group) 총괄 매니저 스콧 허클만(Scott Herkelman) 부사장은 “오늘날 PC 게이머의 70%는 완벽한 몰입감, 풍성한 비주얼 및 고성능을 갖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성능이 부족한 3년 이상 된 그래픽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RDNA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1440p 게임 플레이에서 가능한 것을 재정의하여 놀라운 비주얼, 탁월한 성능 및 업계를 선도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 환경을 한 차원 끌어올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AMD 라데온 RX57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탁월한 1440p 게이밍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혁신적인 RDNA 게이밍 아키텍처 – 기획 단계부터 뛰어난 성능, 확장성 및 전력 효율성을 위해 고안된 RDNA는 PC, 콘솔,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의 향후 수년간의 미래를 위해 설계되었다. RDNA는 효율성 향상에 최적화된 새로운 컴퓨트 유닛 설계와 낮은 지연 시간 및 전력, 높은 대역폭을 위해 설계된 멀티 레벨 캐시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RDNA는 클럭당 성능과 높은 클럭 속도에 최적화된 유선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포함한다. RDNA는 이전 세대의 GCN 아키텍처 대비 클럭당 최대 1.25배, 와트당 최대 1.5배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폭발, 움직임, 조명 효과 등을 향상시키고 부드러운 고프레임률의 게이밍 경험 지원을 통해 스릴과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을 위한  궁극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라데온 이미지 샤프닝(RIS) – 사후 처리 효과로 인해 부드러워진 게임 내 이미지 선명도를 회복시킨다. RIS는 GPU 업스케일링(upscaling)과 결합하여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부드러운 프레임률로 선명한 비주얼을 제공하며 다이렉트X®(DirectX®) 9, 12 및 벌칸®(Vulkan®) 타이틀에서 적용 가능하다.

△피델리티FX(FidelityFX) – GPUOpen에서 사용 가능한 오픈 소스 개발자 툴킷으로, 개발자가 고품질 비주얼과 성능의 균형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풍성한 게임 환경을 위한 고품질의 사후 처리 효과를 쉽게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델리티FX는 이미지 선명도 조절로 인한 전형적인 아티팩트를 최소화하면서 낮은 대비의 영역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추출해내는 적응성 콘트라스트 샤프닝(Contrast-Adaptive Sharpening)을 갖추었다. 개발자들은 CAS를 여러 인기 게임에 적용할 계획으로, 유니티 테크놀로지(Unity Technologies)는 이를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다.

△라데온 안티-래그(Radeon Anti-Lag) – e스포츠에 특화된 라데온 안티 래그 기능은 인풋-투-디스플레이(input-to-display) 반응 시간을 최대 31%까지 줄여 더 높은 프레임률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의 화면 재생률 – RDNA는 디스플레이포트 1.4(DisplayPort 1.4)의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기술로 최상의 화면 재생률과 깊이 있는 색감, 최대 8K HDR (60Hz) 혹은 4K HDR (144+ Hz) 해상도를 지원해, 최신 디스플레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3에서 처음 공개된 에이수스 ROG 43인치 모니터는 단일 디스플레이포트 1.4 케이블로 4K HDR 144 Hz 해상도를 제공한다.

△대규모 게이밍 디스플레이 생태계 – AMD 라데온 프리싱크(AMD Radeon FreeSync) 및 라데온 프리싱크 2(AMD Radeon FreeSync 2) HDR 기술로, 끊김 없고 화면 갈라짐 없는 700대 이상의 모니터 선택이 가능하다.

게임 개발자와 함께 새로운 경험 창조
AMD는 최신 인기 게임에서의 라데온 그래픽 성능 증대와 PC 게임에서의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게임 및 게임 기술 개발자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다. 리사 수 박사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기획자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와 함께 넥스트 호라이즌 게이밍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코얼리션 스튜디오(Coalition Studio) 로드 퍼거슨(Rod Fergusson) 대표, 코얼리션 기술 디렉터 마이크 레이너(Mike Rayner), 기어박스 소프트웨어(Gearbox Software) CEO 겸 공동 창립자 랜디 피치포드(Randy Pitchford), 유비소프트(Ubisoft) CEO 겸 공동 창립자 이브 길모트(Yves Guillemot),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총괄 프로듀서 유비소프트 누르딘 아부드(Nouredine Abboud), 유니티 테크놀로지(Unity Technologies) 그래픽 부문 나탈랴 타타척(Natalya Tatarchuk) 부사장 등 전세계 주요 게임 개발자가 동석했다.

업계 리더들은 <기어스5(Gears 5)>, <보더랜드3(Borderlands 3)>,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등 출시 이전의 게임은 물론, 유니티의 더 헤러틱(The Heretic) 기술 데모 등 신규 AMD 제품과 기술로 구연되는 놀라운 PC 게이밍 경험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기어스5> 및 100개 이상의 PC 게임 플레이 가능
AMD는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for PC)를 공개하고, 일부 AMD 제품 구매 시 3개월간의 무료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오는 2019년 가을 발표되는 <기어스5>는 물론, 100개 이상의 다양한 PC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9년 7월 1일부터 일부 유통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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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구 2019-06-13 14:46:04
라데온 엔비디아에 언제 이길꼬

선녀불패 2019-06-12 09:45:23
라데온은 왜 ~ nvidia 에 밀릴까? 게임에 대한 호환성인지 아니면 마케팅능력이 부족한지 ~ 아무튼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김창민 2019-06-11 16:26:48
암드 그래픽카드는 믿거... 진짜 색감차이때문에 한번 써봤다가 2달만에 부숴버리고 싶었던 그래픽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