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서 25개 제품 수상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자사 제품 25종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로지텍은 독일 ‘iF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2019’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 2019’와 미국 ‘IDA(International Design Awards) 2018’을 모두 석권,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및 레드닷에서 각각 9개, IDA에서 7개를 포함해 총 25개 제품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IDA에서는 ▲로지텍 크레용(Logitech Crayon) ▲로지텍 파워드(Logitech Powered) ▲로지텍 K600 TV 키보드가 금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로지텍은 올해의 성과로 12년 동안 IDA에서 7 번째로 우수한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했다.

알레스테어 커티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는 "로지텍의 디자인은 제품의 외형적인 면과 인터페이스를 뛰어넘어 다각도로 제작된다”며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나, 산책을 즐길 때,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을 즐기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로지텍의 디자인은 여러분의 매 순간의 경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 이를 통해 로지텍은 iF 및 레드닷, IDA와 같은 권위 있는 단체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로지텍 G,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제이버드(Jaybird), 그리고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 제품이 iF, 레드닷, IDA로부터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 이후 전 세계 주요 디자인 단체에서 250회 이상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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