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매일매일, PC방도 자주자주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의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9월 18일부터 트리에스테 통신이라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트리에스테 통신은 ‘데카론’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동영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리포터 송아름이 진행을 맡고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의 송아름은 게임하이와 ‘서든어택’ 행사 MC로 처음 인연을 맺기 시작해 트리에스테 통신의 전속 VJ이자 리포터로 발탁되었고, 이후 게임하이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서 전속 MC로 활동하게 됐다.

트리에스테 통신이란 무엇인가?
게임 유저들에게 텍스트 형식으로 공지사항과 같은 게임정보를 제공했던 것에서 탈피, 유저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소식을 동영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카론의 여러 소식을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개발자나 운영자의 인터뷰도 진행될 것이다.

리포터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데카론’의 새로운 소식과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아 알려주고, 트리에스테 통신을 통해 직접 유저들을 만나고 있다. 그 밖에 게임하이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등 다른 게임들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겸하고 있다.

데카론의 레벨은 몇인가? 친한 유저들도 많은지?
현재 레벨은 59레벨이다. 처음부터 게임을 같이 시작한 동생들 및 트리에스테 통신을 하면서 친해진 유저 분들이 계신데, 처음에는 ‘송아름’이라는 걸 안 믿었지만, 지금은 길드 활동을 하고 있을 만큼 친해졌다.

데카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캐릭터마다의 각각의 개성과 강력한 스킬 발동 시 보여주는 화려한 그래픽 등과 함께, 다른 유저들과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는 점이다.

   

평소에도 게임을 자주 즐기는 편인가?
스케줄이 많이 바쁘지 않는 한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편이다. 특히 ‘데카론’의 데드 프런트(데카론의 공격대) 타임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PC방은 자주 출입하는지?
이미 집 앞 PC방은 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 중이며, 동생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올 때나 여유로운 시간이 생길 때는 정액권도 끊어 이용하고 있다.

‘이런 PC방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주제로 한마디 한다면?
요즘은 예전에 비해 PC방 사양이 무척 좋아졌지만 콘셉트 별로 만들어진 PC방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 예를 들어 동화 속 나라를 배경으로 공간을 만들어놓은 곳이나 게임별로 방을 따로 만들어 놓는 곳 등 예로 ‘서든어택’방이면 ‘서든어택’방, ‘데카론’방이면 ‘데카론’ 방. 이런 식으로 공간을 창출한다면 좋을 것 같다.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가깝게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게임에 대해 보다 깊고 폭 넓게 알 수 있게 된다는 점 등이 좋은 것 같다.

게임 외에 즐겨하는 취미는?
독서를 즐기는 편이다. 주로 보는 책은 만화책이다. 그래서 PC방에 가듯 만화방도 자주 가는 편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
지금 하고 있는 ‘데카론’ 트리에스테 통신의 리포터 역할을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과 지금하고 있는 본업에 충실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러브PC방 독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항상 노력하는 아름이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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