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이 최근 PC방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코드 감염과 해킹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멀티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당부한 엔미디어플랫폼은 최근 PC방 내 윈도우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와 해킹 등 PC의 자원을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PC방 보안에 유의하라고 권고했다.
이런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경우 PC에 구동되는 관리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증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공지를 통해 △카운터 PC의 방화벽 설정 △최신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설치 △PC용 백신 설치 및 최신 버전으로 관리 등의 예방 수칙을 알리고, 고객센터를 통해 무상 배포되는 백신(유료) 설치법을 안내하는 등 가맹 PC방의 보안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악성 채굴 프로그램 외에도 랜섬웨어나 맥바이러스처럼 PC방 운영에 치명적인 각종 보안 위협이 속출하고 있으므로, 최신 보안 동향에 관심을 갖고 보안 수칙을 준수하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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