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이 30일 오전에 있을 서버 점검을 예고했다.

블루홀은 11월 29일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리더보드 새 시즌 오픈을 위해 <배틀그라운드> 한국/일본 서버의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 시간은 3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FPP 모드가 제거된다.

블루홀은 FPP 모드의 이용률이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현저히 낮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유저 성향을 모니터링 하면서 모드 업데이트 여부를 고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서버 접속 및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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