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지스타 2017서 다양한 볼거리 선보여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이하 지스타) 2017에 아이덴티티엔터테이먼트(대표 구오하이빈)의 게임 리그, ‘WEGL’ 의 스폰서로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수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엠텍에서는 EVGA 제품 전용 공간을 마련, 국내 미출시, 독특한 컬러가 적용된 EVGA 지포스 GTX 1080 Ti FTW ELITE GAMING WHITE 및 BLACK 에디션, 일체형 수냉 쿨러가 적용된 EVGA 지포스 GTX 1080 Ti FTW3 HYBRID GAMING 이 전시되었으며, 정격 500W부터 1300W 까지 EVGA의 전원공급장치, 일체형 CPU 수냉 쿨러 EVGA CLC 280, CLC 240, CLC 120 등이 선보여졌다. EVGA 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DG-87, Hadron Air 또한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반대편 공간에는 커스텀 수냉 및 국내 1위 오버클럭 전문가가 제작한 이엠텍의 ‘레드빗(REDBIT)’ 커스텀 튜닝 PC가 전시되었다. 커스텀 튜닝 PC에는 이엠텍의 XENON 지포스 GTX 1080 Ti Super JETSTREAM을 비롯한, EVAG 지포스 GTX 1080 Ti FTW3 그래픽카드 외 다수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었으며, 국내에 가장 처음 선보인 EVGA 메인보드 등이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한번도 선보이지 않은 SAPPHIRE 라데온 RX VEGA 56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커스텀 튜닝 PC 까지 설치되어 PC 애호가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엠텍의 실내 및 실외 부스를 연계, 양쪽 부스 미션을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 ‘핵꿀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됐다. 3가지 미션을 클리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엠텍 담요, EVGA 스마트링이 증정되었으며, 매일 오후 5시 30분에 추첨을 통해, 지스타 오픈 첫 날인 16일부터 1등에게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70 JETSTREAM 부터, 17일 XENON 지포스 GTX 1070 Ti STORM X Dual, 18일 EVGA 지포스 GTX 1080 FTW2 GAMING, 마지막 19일에는 XENON 지포스 GTX 1080 Ti Super JETSTREAM 이 증정되었다. 고가의 그래픽카드 경품으로 인해 지스타 행사 종료 직전까지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11월 18일에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썸머에서 최종 우승한, 이엠텍과 제휴를 맺은 프로 게임단 ‘롱주 게이밍’ 의 GorillA 선수와 PraY 선수가 직접 이엠텍 부스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팬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전문 업체 ‘모션 디바이스’를 통해 제작된 VR 체험 기기에는 이엠텍에도 XENON 지포스 GTX 1080 Ti Super JETSTREAM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었으며, 영상에 맞춰 움직이는 의자와 함께 탐승객에게 실감나는 VR 경험을 만들어주었다. 실외 부스에서는 공을 던져 과녁에 넣거나, 특정 점수를 맞추는 피칭 이벤트가 열렸으며, 현장 판매 부스를 통해 온라인 가격 비교 사이트, 카드값 최저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총 990개의 그래픽카드가 매일 한정 수량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