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에서 진화용병 ‘세비지 버서커’를 공개했다.

용병 ‘세비지 버서커’는 양손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해 공격을 가하는 일반 용병으로 이번 진화를 통해 더욱 파괴력 넘치는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1차 진화 시 무기 크기가 커지고 공중에서 상대를 밀쳐내는 거리가 늘어나며, 2차 진화 시 상대의 방어 기술을 꿰뚫는 강력한 쇼크웨이브를 발사한다.

여기에 궁극 진화하면 이동속도 증가와 몸집이 커지는 것은 물론 상대가 무적 상태여도 공격 가능하다.

<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접속 시간 및 전투 시간을 달성하면 ‘차원조각’과 함께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올 100 성적표’와 ‘영구장비 보급’ 등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에 따라 ‘장비스킨’과 ‘장비 봉인주문서’, 각종 액세서리가 담긴 ‘액세서리 상자 패키지’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