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빔포밍 플러스 기술 적용으로 커버리지와 속도를 향상시킨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 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랜카드 A6210은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AC1200급 제품으로 2.4GHz는 물론 5GHz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제품이다. 넷기어 A6210은 보다 빠른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고출력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으며 기존 USB 2.0대비 최대 3배 빠른USB 3.0을 지원할 수 있다.

넷기어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 랜카드는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넷기어 지니®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하며 손쉬운 원터치 ‘Push’버튼을 통해 바로 WiFi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연결된 장비를 따라다니며 집중적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보다 안정적으로 전송해 주는 빔포밍 플러스 기술을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재생은 물론 온라인게임, 실시간 HD 스트리밍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넷기어 A6210은 차세대 11ac 장비는 물론 기존 11a/b/g/n 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분리가 가능한USB 3.0 데스크탑 도크를 동봉하고 있어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탑 PC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