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 ‘옴닉의 반란’이 5월 2일 종료된다.

지난 4월 12일 시작된 옴닉의 반란은 다섯 번째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제공되는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이벤트 한정 수집품과 <오버워치>의 7년 전 과거로 돌아가 옴닉 분리주의자 집단인 ‘널 섹터(Null Sector)’를 무찌르고 런던을 해방하는 협동 난투를 통해 새롭고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 D.Va의 셀카 POTG 애니메이션과 블랙워치 겐지, 블랙워치 맥크리, 전투 의무관 치글러(메르시), 부관 빌헬름(라인하르트), 탈론 위도우 메이커, 훈련병 옥스턴(트레이서) 등 <오버워치> 핵심 영웅들의 초창기 모습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스킨이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여졌다.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오버워치> 7년 전 과거로 여행을 떠나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그리고 메르시 중 한 영웅이 되어 널 섹터라는 옴닉 분리주의자 집단이 장악한 왕의 길에서 로봇 군대를 쓰러뜨리고 반란을 진압해 런던을 해방하는 새로운 협동 난투 역시 이전 난투와는 완전하게 다른 방식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옴닉의 반란 수집품은 5월 2일까지 해당 전리품 상자를 레벨 업 보상을 통해 얻거나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다. 전리품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특정 수집품을 게임 내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획득한 수집품은 플레이어의 계정에 영구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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