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홍보모델로 인기모델 김시향이 선택되었다. 레이싱모델 출신의 김시향은 최근 CA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나는 펫 시즌3>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솔직하고 밝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오윤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데카론'은 자주 즐기는지?
자주하지는 못하지만 레벨은 48레벨을 기록 중이다. 물론 혼자서 레벨을 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원래 RPG를 좋아하기 때문에 '데카론'도 재미있게 다가왔다. 직접 해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데카론'을 직접 해 본 소감은 어떤가?
여전사의 이미지를 강하게 나타내는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레벨을 올리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할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데카론'을 간략하게 소개 한다면?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은 일단 게임을 시작해 보라는 것이다. 게임을 하지 않고는 '데카론'의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 재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나?
게임을 좋아한다. 여유가 되면 게임을 자주 즐기는 편이다. 평소 RPG를 좋아하고 또 많이 해봤기 때문에 '데카론' 뿐 아니라 여러 게임을 다양하게 즐긴다.

PC방도 자주 출입을 하는지?
예전에는 게임을 하기위해 자주 갔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일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자주는 못가는 편이다. PC방에 가도 RPG를 주로 즐겼고, 캐주얼 게임도 자주 했다.

남자친구는 있는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이 있다면?
남자친구는 없다. 연예인 가운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영화배우 정우성이다. 예전부터 팬으로서 정말 좋아했다. 나에게는 어떤 우상 같은 존재다. 지금도 무척 기대되는 배우다.

정우성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의향이 있나?
그건 아닌 것 같다. 평소 우상으로 생각했던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만약 사귄다면 싸우는 일도 있을 것이고 신비감도 없어질 것이다. 배우 정우성에 대한 팬으로서의 기억을 늘 간직하고 싶다. 첫사랑이 오랜 추억으로 간직되는 것처럼 환상을 저버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지금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데카론'의 홍보모델로서 게임을 많이 알릴 계획이다. 또 방송활동을 위해 연기를 공부 중에 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팬 분들도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끝으로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데카론'과 함께 김시향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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