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5일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월드챔피언전 예정
한국,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서 5명의 선수가 월드챔피언을 향한 결전 예고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 시즌 11이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월 25일-26일은 <리그오브레전드>, 3월 3일-5일에는 <스타크래프트2>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가 개최된 본 경기는 65만 달러(한화 7억 5천만 원 상당)의 총상금이 걸려있으며 <스타크래프트2>와 <카운터스트라이크>에 각각 25만 달러, <리그오브레전드>에는 1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2월25-26일 토너먼트 경기로 개최되었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의 경우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전을 벌였으며 타이완 팀인 플래시 울브즈가 G2 Esports를 2:0으로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의 경우 3월 1일부터 총 12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전을 벌이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총 64명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총 4회 경기를 펼쳐 3월 4일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한국의 경우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 구미호, 짝지,Stats, 페이션트, 령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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