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지난 28일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선정한 2016년 하반기 히트브랜드에서 판매량과 제품 클릭량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메인보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특유의 높은 안정성과 완성도로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는 전 세계 메인보드 시장의 약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3대 중 1대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2016년 에이수스가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시장에 공급된 다양한 메인보드 제품들 역시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금번 히트브랜드 메인보드 부문에서는 INTEL CPU 기반의 제품 3개와 AMD CPU 기반의 제품 3개를 더해 총 6종의 제품이 히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INTEL CPU 기반의 히트 제품으로는 H110M-K, B150M-A/M.2, Z170-A가, AMD CPU 기반의 제품으로는 A88XM-A/USB3.1, M5A97 R2.0, A88X-PLUS/USB3.1 제품이 선정되었다.

상기 6개의 제품은 모두 LAN Guard, 과전압/과전류 방지 기술, Digi+ VRM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5가지의 하드웨어 보호 기술이 결합된 ‘5X Protection II’ 솔루션을 통해 타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안정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에이수스의 오랜 노하우가 반영된 특유의 UEFI 바이오스는 전문가 뿐 아니라 엔트리급 유저들까지도 편하게 조작 및 설정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Q-DIMM, Q-Slot 등의 기술이 탑재되어 메모리나 그래픽 카드 등 추가적인 부품들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하반기 히트브랜드 행사는 12월 28일 시작하여 오는 1월 말까지 다나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역시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선정 및 오는 1월 200번대 메인보드 출시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2016년 한해 소비자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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