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올해 70여 명의 신규 인재를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로부터 ‘2016년 우수채용기업’에 선정되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올해 서울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 애로 해소를 위해 ‘2016년 SBA 인재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채용기업을 선정하고 공로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노력을 통해 성장해온 것과 같이, 채용을 통해 우수한 젊은 인재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기업들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기업에서 매년 대폭적인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기업과 우수 인재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여식에는 이스트소프트를 포함해 총 7개 우수 채용기업의 대표 및 인사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채용에 대한 기업 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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