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인 AGON 시리즈의 ‘271QG G-Sync 165Hz QHD게이밍’에 4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4일 오후 1시에 오픈되는 이번 4차 예약판매는 옥션에서 30대, 컴퓨존에서 1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예약 특가는 99만원이며 무료배송으로 12월 19일에 일괄 출고된다.

271QG는 엔비디아의 지싱크(G-Sync) 기술로 모니터의 재생률을 그래픽카드의 렌더링 속도와 동기화해 화면이 찢어지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해소하며, 일반 60Hz 모니터대비 2.7배 많은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보여준다.

sRGB 100%를 지원하는 WQHD 해상도(2,560×1,440)의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한 271QG는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세밀하게 표현하는 Shadow Control 기능과 20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엔비디아의 최신 ULMB(Ultra Low Motion Blur) 기술로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서 발생하는 모션블러도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271QG는 높낮이 조절, 피벗, 스위블, 틸트의 4가지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와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제품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스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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