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윈(대표 박노선)은 우수한 성능과 낮은 전력소모로 미니PC 구성에 적합한 인텔 아폴로레이크 CPU 기반 ITX 메인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폴로레이크 CPU를 탑재한 ‘ASRock J3455-ITX 에즈윈’ 메인보드는 세 개의 영상 출력포트와 함께 HDMI 2.0규격을 지원해 4K(4,096×2,160@60Hz) 해상도와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며, M.2 Key-E타입의 WiFi 모듈을 지원한다.

‘ASRock J3455B-ITX 에즈윈’과 듀얼코어의 ‘ASRock J3355B-ITX 에즈윈’ 제품은 Parallel포트와 COM포트를 지원해 산업용 장비나, 키오스크, DID용으로도 적합하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HDMI 2.0 지원과 4k HEVC 10-bit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산업용 등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아폴로레이크 CPU 기반 신제품 ITX 메인보드 3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에즈윈이 공급하는 ASRock 메인보드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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